저희 집이 평소에 습기가 많다는 생각은 안했는데요.
여름이면 빨래가 꿉꿉하고 잘 안마르고, 그럼 또 냄새나고 하니까
반신반의하면서 구매해봤습니다.
근데 정말 너무 좋네요 ㅋㅋ
어제 비오는데 방 안에 제습기 틀어놓고 별 생각 없이 있다가
거실에 나왔는데 거실바닥에 발바닥이 쩍 달라붙는 느낌이더라구요.
빨래 말리는데도 좋구요. 습기만 제거되어도 한결 시원한 느낌이라 에어컨도 안틀게 될 것 같아요.
사무실 사람들에게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있습니다ㅎㅎ
혹시 살까말까 하시는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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