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엄청나게 오던 몇일전 밤
다음날 운동약속이 있어 가방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아차!!! 입으려던 바지를 보니 세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시간은 밤 12시...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다른 세탁물과 함께 탈수하여 방안에 널어놓는 시간은
새벽 2시....
창밖은 번개가 치고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 어찌 말릴것인가?
하지만 저는 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아침 7 시 눈을 뜨자마자 건조대로 갔죠..
역시나 케리어 제습기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이 장마비에 모든 세탁물이 칼칼하게 말라 있었거던요
정말 좋아요!!!
가격대비 효과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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