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에어컨, 2008년 에어컨 예약판매 돌입
에너지 20% 이상 저감 직렬기술(Tandem technology) 도입, ‘친환경 에어컨’ 전격 발표
행남자기의 우아하고 동양적인 순백의 디자인 채용


1월 말 ‘친환경 에어컨’ 예약판매 돌입
(2008년 1월 10일 – 서울) 세계 최고의 에어컨 전문 기업 캐리어에어컨 (대표 김성열 www.carrier.co.kr)은 오늘, 2008년을 ‘친환경 에어컨’ 의 해로 정하고, 타사와 차별화된 캐리어 특허의 직렬기술(Tandem technology)을 채용해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고효율 디자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리어 에어컨은 이달 말, 이를 채용한 ‘친환경 에어컨’ 신제품 라인의 본격적인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에어컨’ 시대 열어
캐리어가 올해 선보이는 친환경 에어컨 제품은, 2개의 콤프레셔를 조합해 장착한, 직렬기술(Tandem technology)의 도입으로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고, 부하에 따른 콤프레셔 운전모드 변환이 자유로워 편안함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 6대 환경 유해 물질(수은/납/크롬/카드뮴/브롬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개발하여 유럽 환경 규정인 RoHS (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를 만족시켰다.

행남자기의 우아하고 동양적인 디자인 채용
캐리어에어컨은 또, 2008년 신제품에 행남자기의 백유리 디자인을 채용해 우아하고 동양적인 순백의 미를 강조했다. 2008년 신제품의 디자인은 정갈하고 깨끗한 수채화 플라워(Flower) 및 오리엔탈 문양 적용으로 이국적 화려함을 표현했고, 스위트피, 헬레나, 멜리사, 박꽃 등 총 네가지의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리어 벽걸이형 인버터 냉난방기 업계 시장점유 1위, 2008년 친환경 에어컨으로 매출 목표 상향 조정
캐리어는 지난 2003년,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벽걸이형 인버터 냉난방기 시장에 국내 최초로 친환경 냉매의 인버터 기술을 채용한 냉난방 벽걸이 에어컨 판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이 분야에서 최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오고 있다. 2008년 하반기부터는 캐리어 브랜드로 DC 하이브리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냉난방 벽걸이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 캐리어 에어컨은 출시에 힘입어 금년에는 친환경 에어컨 출시로 매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 김성열 사장은 “캐리어 에어컨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제조단계까지 친환경을 최대 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향후 단계적으로 친환경 냉매로 교체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제품이 에너지 고효율 실현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라고 밝혔다.

캐리어 미환경보호국(EPA) ‘베스트 성층권 오존 보호’ 상 수여하는 등 친환경 제품 지속 개발
캐리어는 1994년 업계 최초로, 미국 내에서의 규제보다는 2년, 개발도상국들에서의 환경규제가 의무사항이 된 시점 보다는 16년 앞서 전세계적인 에어컨 시스템에서 CFC를 단계적으로 철수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9월 미환경보호국(EPA)에서 ‘베스트 성층권 오존 보호’(Best of the best Stratospheric Ozone Protection) 상을 수여 받으며 지구 오존층 보존 관련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